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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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기사님의 폭언 및 비하발언 | 정다은 | 2022.07.29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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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운전기사님의 폭언과 비하발언 등을 겪은 본 센터의 이용인이 있어 이에 대한 진상조사와 대처 및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하여 글 올립니다. 지난 2022.7.28.(목) 20:24 경 4058 차량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타지에서 최중증장애인 A씨께서 광주로 오셨고 그 분을 뵙고 즐거운 마음으로 B씨는 집으로 돌아가려 차량 배차 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A씨에게는 한 단체에서 이동지원으로 특장차를 대여해 드린 상황이었습니다. 자세한 경위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번 피해자분들 중 A씨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중증장애인으로 24시 인공호흡기를 이용하시는 분이시고 와상으로 특수개조된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며 생활하는 분이십니다. B씨 또한 최중증장애인으로 24시 인공호흡기 이용과 수동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차량이 도착 후 승차를 지원해주시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운전기사님은 한 단체가 장애인이동지원을 목적으로 특장차 대여를 해준 것에 대하여 "ㅇㅇ단체가 차도 생기고 세상 좋아졌네"라는 식의 표현을 했고 A씨의 외관상 보이는 장애특성을 보고 "중증환자"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B씨는 이에 대해 항변하며 본인은 환자가 아닌 장애인이다 임을 정확히 정정해주셨습니다. 또한 이동 중 차량 이용인인 B씨의 활동지원사께서 이건 아니다 싶으신 마음에 왜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냐고 하니 운전기사님은 비속어를 사용하시며 적나라한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불쾌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더운데 짜증나게 왜그러냐는 뉘앙스의 표현과 들이받아버리겠다라는 표현으로 협박성 발언을 하여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께서는 불안과 공포 속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인을 '장애자'라고 표현하는 등 해당 기사님은 장애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것으로 보이며 평소에도 이용인을 위한 서비스의 질이 낮았고 폭언 및 비하발언 등을 했습니다. 장애인이동권 확보를 위한 기관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직원이 근무중으로 폭언, 비하발언 등을 개의치 않고 하는 직원들을 어떻게 채용하고 관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본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진심어린 사과, 해당 운전기사에 대한 대처,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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